We listen to your story,
observe what matters,
and translate it into images that last
( ABOUT )
STUdio OFF-beat
A visual storytelling studio
built on listening, observation, and sincerity

오프비트는 대상의 숨겨진 맥락을 발견하고 이를 시각적 언어로 번역하는 비주얼 스토리텔링 스튜디오입니다. 우리는 정형화된 기록을 넘어, 일상의 정박에서 벗어나 변화가 시작되는 결정적인 '엇박(OFF-BEAT)'의 순간을 포착합니다. 카메라를 들기 전 대화와 관찰을 통해 당신만의 고유한 서사를 깊이 읽어내고, 이를 사진과 영상이라는 형태로 담아냅니다. 오프비트의 이미지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당신의 이야기에 담긴 맥락과 의도가 세상과 깊이 공명하도록 돕습니다.

( our attitude )
visual advocate
We stand as your
visual advocate, translating your sincerity into vision

오프비트는 'Visual Advocate(시각적 대변자)'로서 당신의 이야기를 대변합니다. 대상을 향한 깊은 이해와 존중 없이는 좋은 이미지도 없다고 믿습니다. 오프비트에게 이 작업은 단순한 촬영이 아니라, 당신을 깊이 탐구하는 과정입니다. 오프비트의 시선은 자신의 삶과 일에 진심인 이들을 향합니다. 그들이 가진 고유한 결을 렌즈 너머로 담아내어, 세상에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이것이 오프비트의 태도입니다. "필요에 의한 사진만이 아닌, 필연에 의한 사진을 지향합니다."

( work Process )
before the shutter
We ask before we shoot. We listen before we create

모든 촬영은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려는 결정에서 시작됩니다. 신규 캠페인의 키 메시지가 정해진 순간, 혹은 현재를 기록해야겠다고 결심한 순간. 일상의 정박(On-beat)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한 결정적 엇박(OFF-BEAT)의 순간. 오프비트의 작업은 그 순간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카메라를 들기 전에 먼저 질문합니다. "당신의 이야기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나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에 전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대화를 통해 파악한 핵심이 연출, 구도, 공간, 이미지의 톤(Tone)을 결정합니다. 당신의 의도가 정확하게 드러나는 조건을 설계하고, 최적의 타이밍을 조율(Tune)합니다. 셔터를 누르는 것은 그 이후입니다.

( team )
rhythm mates
We move together at your tempo

오프비트 팀은 당신의 리듬을 먼저 듣고, 함께 질문을 던집니다. 포토그래퍼, 비디오그래퍼, 프로듀서 모두가 당신의 말투와 호흡, 맥락을 파악합니다. 완벽한 이미지를 넘어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결과를 담아냅니다. 속도와 깊이는 당신에게 맞는 리듬으로.

( faq )
Q. 포트레이트 촬영 전에 질문을 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A. 오프비트의 포트레이트는 셔터보다 먼저, 대화에서 출발합니다. 그 대화가 단순히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맥락’을 이해하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포즈나 표정을 먼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지금 어떤 시기를 지나고 있는지, 어떤 감정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함께 짚어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사진 안의 표정이 진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웃어달라고 말하지 않아도 웃음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그래서 질문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질문은 이해의 도구이고, 이해는 결국 사진을 진실하게 만드는 출발점이니까요.

Q. 라포를 가지고 촬영한 사진에서 가장 많이 다르다고 느끼는 점이 있나요?  

A. 라포가 있는 사진은 맥락을 가집니다. 그 사람의 내면이 자연스럽게 반응하기 때문이죠. 라포 없이 찍은 사진은 기술적으로는 완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상호 이해의 흔적’이 없습니다. 반대로 라포가 형성된 상태에서는 포토그래퍼가 던진 디렉션 하나하나가 단순한 연출이 아니라 ‘대화의 연장선’이 됩니다. 저희는 인물의 외형적 인상보다 관계 안에서 나온 시선과 표정을 중시합니다. 라포가 있을 때 사진에는 ‘표정의 이유’가 생기고, 그 이유가 보는 사람에게도 진심으로 전해집니다.

Q. 왜 촬영 현장의 과정(메이킹 사진)을 따로 기록하시나요?  

A. 메이킹 사진은 단순한 백스테이지 기록이 아닙니다. 그날의 분위기, 대화의 흐름, 인물의 몸짓과 시선이 담긴 ‘과정의 기억’입니다. 오프비트에서는 결과물만큼 과정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촬영은 결과가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이고 그 시간의 농도를 기록하는 일이 메이킹의 목적입니다. 그 기록은 촬영을 마친 분들에게 ‘그날의 감정’을 다시 꺼내주는 선물이 되기도 합니다. 사진이 결과로만 남지 않고, 하나의 경험으로 내재화되도록 돕는 장치입니다.

Q. 포트레이트에서 템포는 어떤 의미인가요?  

A. 우리는 촬영 전에 "오늘은 어떤 박자에 가까우세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라르고, 안단테, 알레그로, 프레스토—그날의 감정과 컨디션, 생각의 속도를 음악의 템포로 표현하게 합니다. 그 답변은 단순한 대화의 도입이 아니라 오늘의 자신을 스스로 인식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박자는 늘 변하기 때문에, 그날의 박자를 묻는 일은 "지금 여기에 있는 나"를 바라보게 만드는 작은 리추얼입니다. 그 리듬은 촬영의 디렉션과 빛, 심지어 포즈의 속도에도 반영됩니다. 따라서 오프비트의 포트레이트는 정태적인 '프로필'이 아니라 그날의 리듬과 상태를 담은 기록으로 남습니다.

Q. 포트레이트 촬영을 한 사람이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느낌을 가져가기를 원하나요?  

A. ‘좋은 사진을 찍었다’보다 ‘좋은 시간을 보냈다’는 말이 듣고 싶습니다. 촬영은 결과물이 아니라 자신을 탐색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오프비트의 세션에서는 촬영이 끝나갈 즈음 “만족스러우십니까?”, “더 찍어보고 싶은 컷이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꼭 드립니다. 이건 단순한 예의가 아니라 그 사람이 자신의 이미지를 스스로 완성할 권리를 존중하기 위해서입니다. 결국 우리가 남기려는 건 ‘이미지’가 아니라 ‘자기 인식의 순간’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는 감정을 가져가길 바랍니다.

Q. ‘맞춤정장 같은 사진’이라는 표현이 인상적이에요. 어떤 의미인가요?  

A. 포트레이트를 의상처럼 생각합니다. 몸에 맞는 옷이 편하고 자연스럽듯, 그 사람에게 맞는 구도, 조명, 간격이 있습니다. 오프비트는 스튜디오의 스타일에 사람을 맞추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사진을 맞춥니다. 그 사람의 말투, 호흡, 리듬을 관찰하며, 사진이 그 사람의 확장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Q. 진지한 자리가 만들어지는 느낌이 있는데, 내가 진지하지 못해서 걱정돼요.  

A. 진지함은 무게가 아니라 진심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오프비트는 ‘진지함을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듭니다. 누구나 각자의 방식으로 진심을 표현합니다. 어떤 분은 유쾌하게, 어떤 분은 조용히, 또 어떤 분은 잠시 머뭇거리며 표현합니다. 그 모든 방식이 존중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촬영의 속도와 깊이를 피사체에게 맞춥니다. 유쾌하게 오셔도 괜찮고, 차분하게 오셔도 괜찮습니다. 그 사람의 페이스에 맞추는 것이 오프비트의 방식입니다.

Q. 기록을 위한 도구(노트나 펜)를 같이 주시던데, 왜 주시나요?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A. ‘비트노트’는 오프비트가 만든 작은 기록 도구입니다. 촬영을 마친 후, 그날의 리듬을 스스로 적어볼 수 있도록 드립니다. 오늘의 박자, 엇박, 키워드, 그날의 감정. 폴라로이드 한 장과 짧은 문장들이 당신의 생각을 정리하게 합니다. 이건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찍히는 사람’이 아닌 ‘기록하는 사람’으로서의 주체성을 회복하는 장치입니다. 사진은 카메라가 담지만, 기억은 스스로 적는 순간 완성됩니다. 그게 오프비트가 비트노트를 드리는 이유입니다.

Q. 유명한 사람들의 포트레이트가 많던데, 일반인도 촬영할 수 있나요?  

A. 물론입니다. 오프비트의 포트레이트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학생, 직장인, 예술가, 가족, 연인 — 모두 같은 리추얼 안에서 맞이합니다. 저희에게는 ‘유명한 사람’보다 ‘자기 이야기를 가진 사람’이 더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은 그 나름의 빛과 리듬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그 리듬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Q. 그냥 가볍게 사진을 찍고 싶을 때 찾아가도 될까요?  

A. 얼마든지요. 오프비트의 촬영은 무겁지 않습니다. 대화의 깊이와 속도는 언제나 그날의 템포에 맞춰집니다. 가볍게 오신 분에게는 편안한 대화로, 생각이 많은 분에게는 조금 더 여유 있는 리듬으로 맞춰갑니다. 결국 중요한 건 ‘그 사람이 그날 어떤 상태로 있었는가’입니다. 그 상태를 존중하는 것이 오프비트의 방식입니다.

Q. 다양한 작업을 하는 스튜디오인데, 포트레이트는 오프비트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A. 포트레이트는 오프비트의 출발점입니다. 이 방식에서 모든 프로젝트가 파생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 — 공연, 영상, 브랜딩, 협업 — 그 중심에는 결국 ‘사람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있습니다. 포트레이트는 그 철학의 가장 순수한 형태입니다. 대화에서 시작해, 교감으로 완성되고, 기록으로 남습니다. 오프비트는 기술로 완성되는 이미지를 만들지 않습니다. 교감으로 완성되는 기록을 만듭니다. 그게 우리가 하는 일의 전부이자,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일입니다.

Q. 브랜드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오프비트의 접근 방식은 어떤가요?  

A. 오프비트의 협업은 언제나 ‘왜’에서 출발합니다. 단순히 요청받은 이미지를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그 브랜드가 지금 이 시점에 왜 이 작업을 하려 하는지를 함께 짚어봅니다. 그 이유를 공유하지 않으면, 결과물은 쉽게 멋있어 보이지만 오래 남지 않습니다. 우리는 브랜드를 하나의 ‘사람’처럼 이해하려고 합니다. 브랜드가 말하고자 하는 가치, 톤, 시기, 타깃의 감정선을 함께 탐색하며, 그 언어를 시각적으로 번역하는 과정이 협업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미팅에서는 “어떤 사진을 원하세요?”보다 “지금 어떤 상황에 계신가요?”를 먼저 묻습니다. 촬영은 디자인이 아니라 관계의 결과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Q. 브랜드와 협업 프로젝트를 완성하기까지, 어떤 과정과 시간이 필요한가요?  

A. 브랜드 협업은 ‘타당성 확보’라는 단계를 반드시 거칩니다. 콘셉트가 아무리 좋아도, 시기나 맥락이 어긋나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프비트는 기획부터 현장까지 모든 과정에서 “지금 이 선택이 최선인가?”를 서로에게 확인합니다. 그 과정이 신뢰를 만들고, 결과의 질을 결정합니다. 실제 진행은 보통 세 단계로 나뉩니다. 첫째, 브랜드의 핵심 문장과 감정을 해석하는 ‘대화 단계’. 둘째, 그 감정을 시각적 언어로 변환하는 ‘설계 단계’. 셋째, 현장에서 다시 상황과 빛, 인물의 리듬에 맞게 조정하는 ‘기록 단계’. 세 단계가 완전히 연결될 때, 우리는 그것을 협업이라고 부릅니다. 시간은 정해진 게 없습니다. 합의가 만들어지는 속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Q. 브랜드와의 협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신뢰와 타당성입니다. 오프비트는 브랜드의 요청을 단순히 ‘수행’하지 않습니다. 함께 검증하고, 필요하다면 멈춥니다. 그 판단이 서로에게 불편하더라도, 그게 결국 가장 건강한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협업은 납품이 아니라 합의의 결과여야 합니다. 우리가 촬영을 결정하는 기준은 언제나 같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 이 공간에서, 이 사람이, 이 문장을 말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 질문에 ‘예’라고 대답할 수 있을 때만 셔터를 누릅니다.

Q. 촬영 전 기획 단계에서, 오프비트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A. 오프비트는 단순히 ‘촬영 대행자’가 아니라, 맥락을 설계하는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촬영 이전 단계에서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질문입니다. 브랜드의 정체성, 프로젝트의 목적, 전달하려는 감정, 소비자의 경험 동선까지 모두 함께 봅니다. 왜 찍는지 모르면, 어떻게 찍어도 공허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촬영 전 단계에서 브랜드 내부의 언어와 외부의 시각적 언어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기획 상담’ ‘콘셉트 정립’ ‘감정 톤 설정’ 세 가지입니다. 이 과정이 정리되어야 현장에서 불필요한 시행착오가 사라집니다.

Q. 사진 외에도 영상이나 다른 형식의 콘텐츠도 함께 제안하시나요?  

A. 네. 오프비트는 이미지를 중심으로 하지만, 형태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사진, 영상, 글, 오디오, 공간 연출 등 그 메시지를 가장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형식을 선택합니다. 현장 상황과 브랜드의 목적에 따라 ‘비주얼 스토리텔링’ 전체를 설계하기도 합니다. 영상과 사진을 병행할 때는 메이킹과 본편을 분리하지 않고, 한 호흡으로 이어지는 서사 구조를 만듭니다. 중요한 건 포맷이 아니라 톤의 일관성입니다. 한 장의 사진이든, 3분짜리 영상이든, 브랜드가 하고자 하는 말이 흐트러지지 않아야 합니다.

Q. 한 프로젝트를 완성했다고 느끼는 기준이 있나요?  

A. 완성의 기준은 ‘질문이 남지 않았을 때’입니다. 결과물의 퀄리티나 화려함보다, 작업이 스스로 닫히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시점이 프로젝트의 꼭지점입니다. 오프비트는 프로젝트를 결과가 아닌 ‘대화의 연속’으로 봅니다. 다음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을 때, 그때가 진짜 완성입니다. 촬영 후에도 후속 대화가 이어지고, 새로운 관점이 생기면, 그건 이미 성공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완성은 멈춤이 아니라 연결입니다.

Q. 오프비트의 작업 과정에서 AI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혹은 AI의 역할에 대한 입장이 있으시다면 듣고 싶습니다.  

A. 오프비트는 AI를 ‘효율의 도구’로만 사용합니다. 본질적인 판단과 선택은 사람의 몫입니다. 포트레이트나 협업에서 다루는 것은 ‘변수’이자 ‘교감’입니다. AI는 확률로 예측할 수 있는 영역에 강하지만, 사람의 시선과 감정은 확률로 계산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AI가 제시하는 편의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그것이 ‘사람의 감각’을 대신하지 않도록 경계를 둡니다. 예를 들어 리터치, 색감 테스트, 포맷 변환 등에서는 유용하게 쓰지만, 인물의 표정이나 톤, 순간의 선택에는 절대 개입시키지 않습니다. AI는 스튜디오의 손을 빠르게 만들어주는 도구이지, 판단을 대신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Q. AI를 통해 사진을 만들어내는 시대가 오는데 걱정이 되지는 않나요?  

A.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AI의 등장은 ‘사진의 본질’을 더 분명하게 만들어줍니다. 사진은 연산이 아니라, 교감으로 만들어지는 예술입니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건 바로 ‘상호작용의 변수’입니다. 우리는 빛과 시간, 감정이라는 제약 속에서 기록합니다. 그 제약이 사진을 우아하게 만듭니다. AI가 만들어내는 이미지는 시각적 결과물일 뿐, 현장의 공기와 온도, 셔터의 박자를 담을 수 없습니다. 오프비트는 그 차이에 자신이 있습니다. AI는 파트너일 수 있지만, 사진의 주체는 언제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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